Miyeon

오늘의 기록 | 21.10.12

2021-10-12WILT

what i learned today

오늘 어떤 작업을 했는가

  • 기존 프로젝트 contextAPI코드를 리덕스 코드로 변경했다.
  • 매일 회고가 자꾸 미뤄지길래 더 쉽게 회고하기 위해 간단한 회고틀을 만들었다
  • 노션 이력서 업데이트했다.

작업을 하면서 무엇을 느꼈는가

  • 코드를 리덕스로 변경하면서 코드의 길이가 훨씬 짧아졌을 뿐만 아니라 스테이트가 변경되는 과정이 단순해져서 좋았다.
  • 회고하는 틀을 만드니까 오늘 내가 한 작업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뿌듯하다.

작업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가

  • 리덕스라는 좋은 도구를 만났고, 개념을 이해한 후 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하니 장점을 더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. 개념을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실제로 코드로 작성하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. 그렇지만 개념을 정리해 둔 기록을 보고, 또 구글링해가면서 리팩토링했더니 엄청 뿌듯했다.
  • 어떤 작업이 딜레이될 때 무작정 하려고 하지 말고, 딜레이되는 이유를 파악해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엄청 소중하다는 걸 배웠다.
  • 회고를 하다보니 명확하게 오늘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. 이래서 회고가 필요한가보다.
  • 리팩토링 작업하면서 관심사 분리, 코드의 범용성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. 코드 작성을 하면서 충분히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

오늘 알게된 점을 앞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싶은가

  • 간단하게 10분 회고 매일 진행하면서 나를 피드백하는 시간 꼭 갖자.
  • 코드 작성할 때 구현하면서 과연 이 코드가 나중에 다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구조인지에 대해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 프로그램은 언제나 커지기 마련이니까!